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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호 2004년 11월] 뉴스 모교소식

제14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이건산업 朴英珠회장

 朴회장(右)은 1963년 모교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이건산업을 설립해 인간 중심의 경영관과 기업을 사회의 公器로 보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긍지를 높여왔으며, 나무를 통한 인간 사랑과 자연 환경 보호를 실현하는데 헌신해왔다.  일찍이 목재자원을 직접 개발하여 확보하지 않으면 국제경쟁에서 뒤떨어질 것으로 판단, 미국ㆍ중국ㆍ칠레ㆍ솔로몬군도ㆍ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과 지사를 설립하여 원자재와 시장을 잇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솔로몬군도에서 조림사업을 하여 환경사업과 목재자원 보호사업에 앞장섰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국립미술관 개축 공사를 하여 솔로몬군도 정부와 국민에게 기증했으며 이건재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의료지원 및 장학사업을 하고 농경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