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및 외식산업보건 최고경영자과정동창회(회장 朴恩熙)는 지난 2월 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백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朴恩熙회장이 17대 동창회장으로 재선출됐으며 가보정갈비 金外順(12기)대표, 우원홀딩스 金在元(17기)대표, 창조식품 李峰萬(21기)대표, 우디-한양디자인가구 李載坤(27기)대표, 리나스대성 林南洙(29기)대표, 터미닉스코리아 金　永(30기)대표를 수석부회장에 선임했다.

　신임 회장단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본회 孫一根상임부회장은 “재색을 겸비하고 자상한 인품의 朴회장께서 연임을 하면서 동창회가 더욱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식품 및 외식산업보건 최고경영자과정동창회를 말하기 쉽게 암프리(AMPFRI)동창회로 호칭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 “새해 화두로 남북통일이 거론되고 있는데 애국선열들이 마지막 가쁜 숨을 내쉬면서 당부한 통일을 위해 암프리 동문들도 조그마한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