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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호 2014년 1월] 인터뷰 신임 동창회장 인터뷰

관악무역인회 沈文圭회장



 관악무역인회는 지난 108일 새 회장에 글로리아시아 沈文圭(언어71 - 75)대표를 선임했다. 회장은 관무회를 맡게 된 후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선배들이 이뤄놓은 것을 잘 이끌고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관무회 소개를.

 관무회는 한국수입업협회에 소속된 동문이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현재 등록된 회원 수는 2백명 가까이 됩니다만 실제 모임에 참석하는 인원은 예전에 비해 많이 감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 주요 일정은.

 얼마 전 2013년을 마감하는 송년회 자리를 가졌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가을 정기모임을 열어 지금까지 참석하지 않았던 회원들도 참여를 유도할 생각입니다.”

 - 활성화 방안은.

 선배님들과 많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흥밋거리를 유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업무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찾고 있습니다. 관무회 소속이 되면 `이런 장점이 있더라'하는 것을 느끼도록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더불어 월례의식으로 거의 매달 동문들이 모여 골프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120회 가까이 된 역사가 있는 정기행사인 이 골프모임을 더 많은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 관무회의 특징이 있다면.

 관무회의 성격은 여러 과정 출신들이 한데 모여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종합적입니다. 총동창회의 축소판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 관무회 회원에게 한 말씀.

 본인이 관무회 회원인지도 모르는 동문이 많습니다. 수입업협회를 통해 관무회를 PR하고 그분들이 `관무회에 나오면 재밌다', `도움이 된다'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 무역업을 하게 된 계기는.

 언어학과를 졸업할 당시부터 언어학을 계속 전공하기보다 무역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역업이 제 적성에 맞았고 해 볼 만하다는 자신감에 시작한 것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 운영하고 계신 `글로리아시아'에 대해 소개를.

 저희 회사는 주로 철강제품을 제작하는 설비에 대한 스페어 파트 및 수출입을 하고 있으며 국내 굴지의 제철회사에 설비를 공급하고 외국 회사와의 합작으로 제3국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장은 경기고와 모교 졸업 후 1986년 현 회사의 전신인 글로리아쉘을 설립했으며 1994년부터 한국수입업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