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호 2014년 1월] 뉴스 모교소식
제13회 베세토하 포럼 개최

모교는 지난 12월 6일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교육에서의 아시아적 합의(Asian Consensus for Education)'를 주제로 제13회 베세토하(BESETOHA) 총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모교 吳然天총장과 북경대 왕언거(王恩哥)총장, 동경대 하마다 준이치(濱田純一)총장, 하노이대 풍쑤언냐(Phung Xuan Nha)총장은 동아시아의 학술적·문화적·미래지향적 공통이해를 추구하고 교육협력을 추진하자는 공동의제를 도출했다.
포럼의 첫 순서로 李洪九 前국무총리의 `아시아 시대의 도래와 한·중·일·베트남의 역할'을 주제로 한 축사에 이어 각 대학 총장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吳然天총장은 주제 발표에서 “베세토하 4개 대학이 파트너 대학이자 각국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 대학으로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때 동아시아 발전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교육협력 강화, 미래 인재 육성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을 제안했으며, 이러한 내용을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분과세션으로 한국학, 중국학, 일본학, 베트남학, 인문학 교육에서의 고전 등 5개의 세션을 통해 지역학 분야 연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합의는 내년 상반기에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베세토하 총장 포럼은 동아시아 대표 4개 대학인 모교와 북경대, 동경대, 하노이대가 2000년 결성한 협의체로, 주제 발표 및 분과세션을 통한 상호 이해와 학술 진흥, 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해 오고 있다. 〈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