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호 2004년 10월] 기고 감상평
헌신·봉사하는 동문 발굴에 힘쓰길
曺慶鍾(60년 獸醫大卒) 부산의료분쟁조정위 상임대표
부산에 사는 필자로서는 매월 발행되는 동창회보를 읽는 시간이 오랜만에 서울대인로서의 정체감을 느끼는 순간이다. 그런 까닭에서인지 매월 찾아오는 동창회보를 꼼꼼히 읽게 된다. 언제부터인지 지면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전면이 컬러화되면서 화려한 느낌을 주고 편집도 조금은 세련된 것 같다. 그러나 내용 가운데 조금 아쉬운 면이 있어 지적해 보고자 한다.
매 회보마다 `서울대 가족'이란 코너가 소개되고 있는데 그분들의 단순한 가족자랑이 아닌 사회환원도에 부합하는 자원봉사나 동문들의 자랑으로 내세울만한, 기여도가 충분한 분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헌신적인 동문들을 발굴해 재학생이나 동문들 모두 본받을 수 있는 분들을 더욱 많이 알렸으면 한다.
그 좋은 예로 黃禹錫교수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과학자에게도 조국이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黃禹錫교수로 인해 서울대 동문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만들어 준다. 세계 최초 인간배아(胚芽) 줄기세포 배양 성공으로 외국에서 큰돈을 연구비로 주겠다는 제안도 거부하고 우리 나라의 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 수 있는 21세기 생명공학 혁명을 일으킬 대 혁신적 연구가. 온 서울대 동문들에게 그 분의 삶과 정신, 연구 업적 등을 상세히 보도해 주었으면 한다. 바이오 이종 장기시대 개막과 세포치료에 의한 난치병 개발 등 생명공학기술 분야를 우리 나라가 선도하기 위해 공휴일도 반납한다는 黃교수님과 연구진들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해 우리 모두 박수갈채를 보내도록 하자. `서울대 폐교'라는 발상은 어디에서 발생한 것인가. 한 나라의 기틀을 교육이라 하지 않은가. 어느 나라에 대학 평준화가 있는가. 그러나 그런 말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교수들의 파격적인 대우도 필요하겠지만 먼저 교수의 마음가짐, 즉 가르친다는 사명감에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제자들의 능력을 세계 제일로 향하게 하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마음가짐이 요구되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달라지기로서니 장려하고 키워나가야 할 한국 제일의 서울대학교에 대해 폐교라는 엉뚱한 말이 다시는 언급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국가경쟁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 서울대 동문들은 서울대가 영원히 존속해 나가도록 발돋움할 수 있는 힘을 실어보자.
그 좋은 예로 黃禹錫교수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과학자에게도 조국이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黃禹錫교수로 인해 서울대 동문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만들어 준다. 세계 최초 인간배아(胚芽) 줄기세포 배양 성공으로 외국에서 큰돈을 연구비로 주겠다는 제안도 거부하고 우리 나라의 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 수 있는 21세기 생명공학 혁명을 일으킬 대 혁신적 연구가. 온 서울대 동문들에게 그 분의 삶과 정신, 연구 업적 등을 상세히 보도해 주었으면 한다. 바이오 이종 장기시대 개막과 세포치료에 의한 난치병 개발 등 생명공학기술 분야를 우리 나라가 선도하기 위해 공휴일도 반납한다는 黃교수님과 연구진들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해 우리 모두 박수갈채를 보내도록 하자. `서울대 폐교'라는 발상은 어디에서 발생한 것인가. 한 나라의 기틀을 교육이라 하지 않은가. 어느 나라에 대학 평준화가 있는가. 그러나 그런 말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교수들의 파격적인 대우도 필요하겠지만 먼저 교수의 마음가짐, 즉 가르친다는 사명감에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제자들의 능력을 세계 제일로 향하게 하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마음가짐이 요구되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달라지기로서니 장려하고 키워나가야 할 한국 제일의 서울대학교에 대해 폐교라는 엉뚱한 말이 다시는 언급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국가경쟁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 서울대 동문들은 서울대가 영원히 존속해 나가도록 발돋움할 수 있는 힘을 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