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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호 2013년 7월] 인터뷰 신임 동창회장 인터뷰

경대원동창회 李在述회장



 경영대학원동창회는 지난 6월 4일 임원 개선을 통해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李在述(대학원82 - 86)총괄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李회장은 “모교와 동문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취임 소감은.

 “저의 취임이 50대 세대교체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동창회 활동을 활성화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회원은 어느 정도인지.

 “1967년 이후 45년간 모교 경영학 석·박사 과정과 글로벌 MBA, SNU MBA, Executive MBA 등을 통해 모두 4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주로 기업과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분들이 많아 각자 몸담은 분야에서 업무상 자주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직과 언론기관, 재계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 간의 폭넓은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올해 주요 일정은.

 “연말 송년회인 경영인의 밤 행사를 비롯해 등산·골프대회 등 각종 친목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동문 대상 조찬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 동창회 활성화 계획은.

 “상대적으로 활동이 저조했던 1980년대 이후 학번 동문들의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당면과제입니다.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40∼50대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동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직능별 소모임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동문들 개개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동창회의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입니다.”

 - 동문들에게 한 말씀.

 “동문 대부분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이고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들입니다. 모교와 사회에 기여하는 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긴밀한 유대감과 공고한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하나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같은 사명을 감당하는데 제가 먼저 미력이나마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을 소개해 주신다면.

 “저희 법인은 세계 최고의 회계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의 한국 회원사로서 회계감사, 세무자문, 재무자문, 경영컨설팅 등 4가지 영역과 세부 분야에서 심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李회장은 현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감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