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호 2013년 7월] 뉴스 모교소식
중국 절강대 관계자 본회 방문

지난 6월 21일 모교 관악캠퍼스 연구공원 본회 사무처에서 본회 임원진과 중국 절강대 관계자가 양교 간 동창회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본회 孫一根상임부회장, 劉鐘海부회장, 절강대 SONG Yonghua부총장, ZHANG Meifeng총장 비서장, LOU Hualiang총장 부비서장이 함께 했다.
동창회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한 ZHANG Meifeng총장 비서장은 “6월 22일 절강대 출신의 한국인 동창회 설립을 위해 귀국했다”며 “절강대동창회는 전 세계 1백40여 개의 동창회를 설립한 가운데 대부분 절강대 출신 중국인을 중심으로 이뤄진 반면 한국에서는 절강대 출신 한국인 5천여 명을 중심으로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강대동창회는 중국 정부에서 평가한 등급에서 칭화대와 더불어 최고 등급을 받을 정도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서울대총동창회에 대해 자세히 알고 향후 양교 간 교류 방안을 도모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孫一根상임부회장은 환영의 인사말에서 “33만 명의 회원을 거느린 서울대총동창회는 대학을 돕고 동문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별도 법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장학빌딩 수익금을 바탕으로 재학생 장학금과 교수 연구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교와 이원화돼 운영되고 있는 것이 오히려 상승작용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劉鐘海부회장은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해 건립한 장학빌딩은 서울대 동문들의 애교심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사례로 우리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조언하는 한편 향후 양교 간 교류를 약속하는 등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절강대 관계자들은 당일 모교를 방문해 학술교류협정 연장과 학생교환협정 체결을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