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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호 2013년 6월] 뉴스 본회소식

제15회 모교 초청 사은 골프대회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문과 교수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사은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본회(회장 林光洙)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11일 인천그랜드CC에서 제15회 사은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모교 교수, 본회 임원 등 총 75명이 참가해 20개조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경기 직후 클럽하우스에서 가진 시상식 및 기념 만찬에서 林光洙회장은 “항상 뜨거운 열정과 집념을 갖고 글로벌 리더 양성과 학문 연구에 매진하고 계시는 교수님들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오신 동창회 임원 여러분을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 시대의 지성이자 사회의 리더인 여러분이 헌신과 노력이라는 정확한 퍼팅을 더해 주신다면 모교는 세계 초일류 대학이라는 승리의 트로피를 반드시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모교 邊昌九교육부총장은 “모교의 오늘은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돼주신 동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는 모교가 우리사회의 번영과 행복에 기여하는 창조적 지적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건배 제의에서 모교 李基俊 前총장은 “모교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졸업생을 배출해야 한다”며 “이런 일을 이끌어주시고 또 앞으로도 계속 도와주실 林光洙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본회 朴英俊감사의 경기 결과 발표 후 시상에 앞서 고려대 朴榮敏(체육교육62 - 66)명예교수는 “은사님들을 대접하기 위한 사은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대학은 전 세계에서 서울대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林光洙회장이 모교 교직원 중 우승을 차지한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康文晟(농업토목86 - 93)교수에게 ‘동창회장배’를, 모교 邊昌九교육부총장이 동문들 중 우승을 차지한 한국선급엔지니어링 鄭然世(토목공학53 - 57)회장에게 ‘모교 총장배’를 수여했다. 메달리스트는 그로스 73타를 친 고려대 朴榮敏명예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康文晟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오늘 참석한 동문 중 가장 나이가 어려 굉장히 불편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롱기스트상 남자부문은 2백40m를 기록한 모교 교수협의회 李政宰(농공학69 - 73)회장, 여자부문은 2백10m를 기록한 모교 국악과 梁景淑(국악73 - 79)교수가 수상했다. 니어리스트상 남자부문은 모교 기계항공공학부 朴天卿(기계공학52 - 56·1.7m)명예교수, 여자부문은 모교 사회학과 鄭鎭星(사회72 - 76·5.2m)교수가 수상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경품 추첨에서 모교 약대 李秉勳(제약80 - 84)교무부학장이 디지털 피아노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또 기타 3대의 행운은 본회 朴英俊감사, JTBC 南善顯(대학원77졸)상임고문, 모교 치의학과 李成中(미생물87 - 92)교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참석자들은 본회에서 준비한 골프공 및 보온·보냉컵을 기념품으로 받았다. 〈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