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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호 2013년 5월] 인터뷰 신임 동창회장 인터뷰

SPARC동창회 金鍾顯회장(쎄크 대표)




 모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혁신 최고전략과정(SPARC)동창회는 지난 2월 28일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쎄크 金鍾顯(19기)대표를 제7대 동창회장에 선출했다. 동창회 상임수석부회장을 지낸 金회장은 취임 일성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주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 이후 근황은.

 “최근 2013년도 조직구성과 경영 계획을 확정하고 23기 입학식과 워크숍 참석을 통해 동창회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간 교류를 위한 골프모임과 1박2일로 진행할 워크숍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 동창회 소개를.

 “현재 22기까지 배출됐고 회원 수는 7백여 명이 됩니다. 기수별 모임은 60% 정도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동창회 전체행사에도 20∼30%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우리사회 다양한 분야의 최고 책임자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동창회 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창회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

 “鄭淳伯 전임 회장께서 표명하신 `희망과 감동을 주는 SPARC'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모교 자연대 교수님들과 회원사간 공동연구과제를 발굴해서 상용화까지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SPARC동문들에게 한 말씀.

 “회원 개개인의 일들이 문제없이 잘 되도록 우선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활발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동창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운영하고 계신 `쎄크'에 대해 소개를.

 “쎄크는 제가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를 나와 1991년 설립한 정밀검사 기기 개발 및 제조회사입니다. 현재 1백20명 가량의 사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경기도 수원과 중국 상해에 사업장을 두고 있습니다.”

 金회장은 1983년 국제기능올림픽 기계제도 부문 금메달리스트이며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1990년부터 2009년까지 20년간 기능경기 대회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고용노동부의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기능한국인회 이사, 기능올림픽 선수협회 이사 및 부회장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