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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호 2013년 4월] 뉴스 모교소식

尹明老명예교수 `정신의 흔적' 회고전 열어



 모교 서양화과 尹明老(회화56 - 60)명예교수가 지난 3월 26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정신의 흔적'을 주제로 회고전을 열었다.

 6월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1950년대 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50여 년 동안 독창적인 추상회화의 영역을 개척해 온 尹명예교수의 작품 활동을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본회 林光洙회장을 비롯해 孫一根상임부회장, 孔大植부회장, 대한민국예술원 金正鈺회장 등 1백여 명의 동문과 관람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축사를 통해 “尹화백은 우리 서울대학교가 낳은 현대 서양화가의 최고 권위자로서 우리 시대의 큰 자랑”이라며 “이번 회고전이 尹화백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尹明老명예교수는 “57년 가까이 쌓아왔던 작품들을 오늘 이 자리에서 선보인다”며 “오늘 이 미술관에 펼쳐져 있는 제 작품의 진실을 보시고, 저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