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420호 2013년 3월] 뉴스 본회소식

관악언론인회 총회서 裵仁俊회장 연임




 관악언론인회(회장 裵仁俊)는 지난 2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정기총회 및 제10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KBS 정다은(언론정보03 - 08)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裵仁俊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전해주신 총동창회 林光洙회장을 비롯해 모교 任廷基기획부총장, 관언회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관언회는 언론의 길을 동행하는 동문들 소통의 장으로써 학연의 결속이나 연고주의의 추구에 있지 않고 세상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더불어 확인하고 가치의 공감대를 창출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며 “관악언론인들의 언론가치 창출을 위한 소통이 앞으로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말 요지 참조〉

 본회 林光洙회장은 축사에서 “제10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을 수상하시는 조선일보 姜天錫주필은 지난 38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기자로서 소임을 다하며 언론계 안팎의 인정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으며, 특히 조선일보에 게재되는 `姜天錫칼럼'은 姜동문의 빼어난 필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코너로써 우리 사회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항로표식이 돼주고 있다”며 “언론인으로서의 외길 인생을 걸으며 거둔 큰 공적을 바탕으로 오늘 뜻 깊은 상을 수상하는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2003년 4월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모교의 발전과 수준 높은 언론문화 창달에 공헌해 온 관악언론인회의 존재는 장차 세계 초일류 대학으로 웅비할 모교와 동창회에 있어서 갖은 세파를 이겨나가게 하는 든든한 창이자 방패와도 같다”며 “동문 언론인 여러분은 앞으로도 모교와 동창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모교 任廷基기획부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묵묵히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로,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선두자로 언론인에게 맡겨진 사회적 책무를 되새기고 널리 알리는 자리”라며 “姜天錫주필의 수상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언론인 모두를 향한 존경의 마음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또 “모교는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일류대학 도약을 위한 과정에서 적지 않은 변화를 겪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한 둘째 해로써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적 지식 공동체의 비전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문 여러분들이 모교 발전에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0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은 조선일보 姜天錫(사회69 - 76)주필이 수상했으며 상패와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姜天錫동문은 1975년 조선일보 수습 14기 기자로 언론계에 들어와 편집국장, 논설위원,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을 거쳐 2006년 6월부터 조선일보 주필로 재직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정론직필로 제시하고 있다.

 또 2003년부터 `강천석 칼럼'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바를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姜天錫동문은 수상소감에서 “제 정신의 뼈와 살을 영글게 해주고 아내를 만났던 모교 동문들이 주는 상을 받게 돼 감개가 깊다”고 말했다. 〈수상 소감 요지 참조〉

 이날 언론인 대상 시상이 끝난 뒤 李炯均(정치59 - 64)임시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 裵仁俊회장을 비롯한 徐玉植(동양사학69 - 73)·李東植(영어교육72 - 76)감사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