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호 2004년 9월] 기고 건강법
당뇨병, 면역력 회복이 중요
崔 康 珍(90년 經營大卒) 온누리한의원장
당뇨병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이며, 식습관, 생활습관과 밀접한 문명병이다. 「삶의 질」이 문제되는 시점에서 당뇨는 골칫덩이가 아닐 수 없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생명과 직결되는 합병증 때문. 그래서 초기당뇨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중풍, 고혈압, 신부전, 동맥경화증, 족부괴저, 발기부전, 시력상실 등의 병발증으로 이어진다.
또 피로, 손발저림, 체중감소, 시력저하, 수족냉증, 화끈거림, 가려움증, 월경불순, 치주염, 성기능장애 등이 있다면 이미 당뇨인 경우가 많다. 쇠약감, 발한과다, 손발 끝의 통증 등 아무리 가벼운 증상이라도 당뇨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특히, 뇌졸중, 협심증 등의 가족력, 체중감소, 편식, 운동부족, 음주 및 스트레스 과다의 경우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당뇨로 고생하면서 약을 먹어도 치료되지 않고 오히려 위장에 탈이 생겨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 때문에 안타까울 때가 많다. 심장화기(心火)를 식혀주고 진액을 공급하여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근육·지방조직의 목표 장기는 물론 간장, 소장, 비장 등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 자연치유력을 지닌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주면 근본적으로 당뇨병을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다. 개개인의 근본적인 당뇨 유발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증상별, 체질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식, 비만, 근심걱정, 분노와 음주 과다, 신수소모 과다에 따라 그 원인을 제거한 후, 장 기능을 올려주고 내분비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본격치료에 들어가면 뚝뚝 떨어지는 혈당치를 환자 스스로 확인하면서 환자들도 더욱 안심하고 치료효과에 만족하게 된다. 지금까지 당뇨병이 난치병으로 알려진 것은 근본적인 원인이 면역시스템의 저하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표면적인 증세에만 매달렸기 때문이다. 당뇨치료 효능이 있는 순수 한방 자연약초는 인동덩굴, 닭의장풀, 화분, 상백피, 화살나무, 패란, 불수, 산약, 가시오가피 등이다. 천연 유기농 채소와 무공해 식품이 몸에 해가 없듯이 약재 또한 자연산이 더욱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나 해독작용도 있다.
당뇨로 고생하면서 약을 먹어도 치료되지 않고 오히려 위장에 탈이 생겨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 때문에 안타까울 때가 많다. 심장화기(心火)를 식혀주고 진액을 공급하여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근육·지방조직의 목표 장기는 물론 간장, 소장, 비장 등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 자연치유력을 지닌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주면 근본적으로 당뇨병을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다. 개개인의 근본적인 당뇨 유발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증상별, 체질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식, 비만, 근심걱정, 분노와 음주 과다, 신수소모 과다에 따라 그 원인을 제거한 후, 장 기능을 올려주고 내분비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본격치료에 들어가면 뚝뚝 떨어지는 혈당치를 환자 스스로 확인하면서 환자들도 더욱 안심하고 치료효과에 만족하게 된다. 지금까지 당뇨병이 난치병으로 알려진 것은 근본적인 원인이 면역시스템의 저하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표면적인 증세에만 매달렸기 때문이다. 당뇨치료 효능이 있는 순수 한방 자연약초는 인동덩굴, 닭의장풀, 화분, 상백피, 화살나무, 패란, 불수, 산약, 가시오가피 등이다. 천연 유기농 채소와 무공해 식품이 몸에 해가 없듯이 약재 또한 자연산이 더욱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나 해독작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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