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호 2012년 12월] 뉴스 본회소식
모교 교육혁신프로그램에 70억원 지원



본회(회장 林光洙)와 모교(총장 吳然天)는 지난 11월 12일 모교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장학연구지원사업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본회가 모교의 법인화를 맞아 창의·융합·도전·협력의 학생교육혁신 프로그램 및 모교의 주요 강의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비 60억원과 서울대 120년사 편찬 및 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한 자료수집비 10억원 등 총 7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본회 林光洙회장을 비롯해 孫一根상임부회장, 尹勤煥·劉鐘海·朴熙伯·李相赫·朴成勳·姜寅求·辛鉉雄·金鍾燮·鄭八道부회장, 관악회 孔大植상임이사, 趙弼濟·權永킡·鄭啓泳·朴明潤·金秉順이사, 金一燮감사, 崔鍾庫대학원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모교 吳然天총장을 비롯한 任廷基기획부총장, 洪起玄교무처장, 成老鉉연구처장, 南益鉉기획처장, 林哲一교육부처장, 姜秉南기초교육원 부원장, 金演洙의대 교육부학장, 李信亨공대 학사부학장, 裵哲炫종교학과 교수와 발전기금 李昌雨부이사장, 金炯周상임이사, 李碩遠발전본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林光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올해 국립대학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세계 10위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교에 적으나마 힘을 보태기 위한 자리”라며 “장학연구지원사업은 세계 초일류 학과 및 학부를 만드는 교육혁신 프로그램과 모교의 주요 강의를 인터넷에 무상 공개함으로써 모교가 국민 속으로 깊이 다가가는 교수 강의 동영상 강좌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동창회는 이 사업을 위해 장학빌딩 임대수입을 재원으로 60억원을 지원하고, 기타 지원사업으로 3년 후에 개학 120주년을 맞이하는 모교의 유구한 역사를 기리기 위한 `서울대 120년사 편찬사업 및 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한 자료 수집과 연구비에 10억원을 지원하는 등 총 7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吳然天총장은 감사패 낭독을 통해 “총동창회와 林光洙회장은 개학 원년 찾기, 장학빌딩 신축 등을 비롯해 서울대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양하는 데 지속적으로 헌신해 왔다”며 “출연해 주신 장학연구지원사업 기금은 서울대인의 뚜렷한 국가관과 미래를 선도할 시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연구역량을 쇄신하고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吳총장이 林光洙회장에게 장학연구지원사업 기금 마련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규장각에 소장돼 있던 1870년대 청주 고지도를 증정했다.
기념 촬영 후 마련된 오찬에서 任廷基기획부총장은 건배사를 통해 “후학들의 발전을 위해 커다란 기부를 해주신 총동창회 林光洙회장께 감사의 말을 전해드린다”며 “앞으로 모교를 짊어질 학생들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고취하는 배려와 나눔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장학연구지원사업은 향후 모교가 세계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