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호 2012년 11월] 뉴스 본회소식
서울대인 명예의 전당 ‘베리타스홀’ 문 열어



본회는 지난 10월 25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장학빌딩 2층에서 새로 완공된 명예의 전당 `베리타스홀'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본회 회장단, 재단법인 관악회 이사, 단과대학 및 특별과정동창회장, 장학빌딩 건립기금 출연자, 모교 보직교수 등 2백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개장식에 앞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을 대표해 姜信浩고문, 林光洙회장, 孫一根상임부회장, 孔大植부회장 겸 관악회 상임이사, 洪性大부회장, 미주동창회 金殷宗회장, 모교 吳然天총장, 邊昌九교육부총장이 2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
베리타스홀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孫一根상임부회장은 “林光洙회장의 진두지휘하에 설계한 베리타스홀의 `전시코너'와 `만남의 장'은 무빙월을 이용해 때에 따라 벽을 허물고 상호 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경과를 보고했다. 〈경과보고 참조〉
林光洙회장은 “당초 약속대로 건립기금 10억원 이상을 출연해 주신 동문은 부조상, 기타 동문은 동명판을 제작했고, 모교의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과 동창회의 관악대상, 언론인 대상 수상자는 명판을 게시했다”고 말했다.
또 “특별히 개장 후 첫 전시회로 미대동창회가 주관하고 모교 개학 117주년을 기념하는 `117전'이 11월 17일부터 11일간 개최될 예정이니 동문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식사 요지 참조〉
모교 吳然天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명예의 전당 베리타스홀 개장식은 우리 서울대학교 전 동문과 재학생의 자부심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우리가 축적한 명예를 더욱 확산해 나가야 하며, 모교의 교수와 직원들은 사회와 국가를 위해 책무를 다한 동문을 끝까지 받드는 노력을 잊지 않고 전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축사 요지 참조〉
李御寧고문도 “우리 동문들의 진정한 `베리타스'는 서울대가 모교라는 사실과, 죽을 때까지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 있을 서울대학교의 정신”이라며 “베리타스홀을 절대로 잊지 않을 진실의 홀로 각자의 마음속에 새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축사 요지 참조〉
명예의 전당 베리타스홀은 모교의 상징인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에서 이름을 따 `Veritas Hall'로 명명했다. 모교 미대 출신으로 인천국제공항 실내디자인을 설계한 포름디자인 李種福(응용미술62 - 66)회장이 인테리어 설계를 맡아, 명예의 전당과 함께 모교 동문의 클럽라운지로써 동문간 만남, 친목, 사교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2백50석 규모의 넓은 홀은 동창회 모임, 전시회, 음악회, 출판기념회, 포럼 등을 통해 동문과 재학생이 유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본회 홍보와 수익 보존 차원에서 동문 가족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개방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기념품으로 3백 페이지 분량의 건축백서와 타월, 모교 로고가 새겨진 벨트, 포켓용 다이어리, 탁상용 달력 등을 선물했다. 〈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