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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호 2012년 9월] 기고 건강법

매일 20분 꾸준한 걷기가 비결





 86세의 나이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는 기력도 많이 떨어지고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노년에도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꾸준한 걷기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나이에 맞지 않는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20분 안팎으로 걷기 운동을 통해 근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며 정신적 안정을 주는 것이 나만의 건강법이다. 모교 교수 시절 매일 2시간씩 학내 체육관에서 운동 하며 체력을 증진한 것도 지금의 나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리고 모교에서 강의한 것을 비롯해 국사편찬위원장, 한국교회사연구소 고문 등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한 것도 건강을 유지한 비결이라고 본다.   

                                                                                           (역사교육45 - 49)前국사편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