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호 2012년 8월] 인터뷰 신임 동창회장 인터뷰
“동문수첩 제작·친목모임 활성화” - HPM동창회 朴浩永회장


지난 5월 29일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과정(HPM)동창회 제8대 회장으로 한국위너스약품(주) 朴浩永(14기)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朴회장은 “33년간 제약업계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국내보건의료계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회장을 맡으신 소감은.
“그동안 회장직은 의료계에 종사하고 계신 명망 있는 분들이 맡아 동창회는 물론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을 잘 이끌어 왔는데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막중한 책임을 져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주어진 임기 동안 동문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군림하기보다는 머슴이 돼 봉사와 희생을 아끼지 않고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동창회 소개를.
“HPM동창회는 보건의료계의 전문직 종사자와 국민보건 향상에 관심이 많은 분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재 28기 1천명 이상의 동문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복지부 산하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은 HPM동문들이 주축이 돼 한국보건산업 정책을 입안하는 정책단체로 그동안 주요 역할을 선도해 왔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아직 회장에 선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활동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지는 못했지만, 동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한 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동문수첩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또 친목모임인 골프동호회와 산악회 등을 적극 지원해 활성화하는 등 동창회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결속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 임원 구성은 어떻게 하셨는지.
“아직 임원진 구성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회무의 연속성을 위해 현 임원 중 일부와 새 집행부에 열정을 갖고 참여하고자 하는 동문들을 중심으로 구성할 방침입니다.”
- 동문들에게 한 말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장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한 만큼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산은 물이 있어 푸르고 물은 산이 있어 흐른다'는 말이 있듯이 더불어 함께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997년 한국위너스약품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朴회장은 현재 (사)한국도협중앙회 언론홍보위원장, 연세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연세대 MBA 총동문회 부회장, 재경 장유중 총동문회장, (사)아림장학재단 이사, 민주평통 대통령자문위원 고양시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