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호 2012년 8월] 뉴스 모교소식
농우바이오 金龍熙회장

지난 7월 18일 우리나라 채소농업과 고품질 종자를 연구하는 농우바이오 金龍熙(사진 右)회장이 모교 농생대 발전기금 2억5천만원을 출연했다.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생명공학 연구에 힘쓰고 있는 농우바이오는 모교에 `분자육종협력연구기금'을 설립하고 5년 동안 매년 5천만원씩 기부할 예정이다.
발전기금은 기업의 취지에 따라 우리나라의 안전한 식탁을 수호하는 농생대의 육종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금을 사용할 방침이다.
1967년 설립된 농우바이오는 국내 종자산업의 리더 기업으로 현재는 미래 생명공학 분야에 진출해 세계에 한국 종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기능성 작물 재배와 첨단 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종자의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