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호 2012년 8월] 뉴스 지부소식
연극동문회

연극동문회(회장 李順載)는 지난 7월 21일 서울 충정로3가 삼창빌딩 8층 연극동문회 공연연습실에서 부설극단인 `관악극회' 창단 공연 `하얀 중립국'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李順載(철학54 - 58)회장은 인사말에서 “시작 단계인 만큼 크게 욕심내지 않고 진솔하게 열심히 한 모습만 보여드릴 것”이라며 “남녀노소가 한 마음으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49년만에 연극무대로 복귀하는 신영예술문화재단 申榮均(치의학48 - 55)이사장은 “살아가면서 늘 `내 인생의 뿌리는 연극이고 연극무대'라고 생각해 왔다”며 “관악극회에서 우리나라 연극문화의 발전을 이끌 좋은 배우와 연출가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빈으로 초대된 서울 柳鍾珌(철학78 - 85)관악구청장은 “관악구가 문화예술 관련 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관악극회와 연결돼 기쁘다”며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하얀 중립국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막을 펼친다. 20세기 문학 거장 중 한 명인 막스 프리쉬의 원작 `안도라'를 각색해 인간집단의 광기를 냉소적이며 비판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李順載회장, 申榮均이사장을 비롯해 배우인 沈洋弘(국문64 - 71)동문 등 전문 연기자부터 올해 입학한 재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연기자들이 참여한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 이어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다. 사회의 안녕과 모든 공연 관계자의 건강을 바라며 축문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문의 : 070 -7788 - 5331 / 홍보간사 金恩子 010 -7712 - 2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