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호 2012년 7월] 뉴스 모교소식
법인 이사·본회 임원 간담회

모교(총장 吳然天)는 지난 6월 22일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에서 법인 이사 및 본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吳然天총장은 인사말에서 “법인 이사회와 총동창회는 서울대 미래에 대한 책임이라는 공통의 책무를 지닌 공동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모임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서로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대학 운영의 자율권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재정 확충을 가능하게 하는 모교 법인화는 우리 서울대인의 숙원사업”이라며 “모교가 세계 명문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南益鉉기획처장은 모교의 주요현황을 보고하면서 “법인화 이후 등록금을 인하시키고 장학금을 확충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이 실현되고 있다”며 법인화 준비과정에서 부정적으로 평가된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오찬 중 가진 토론 시간에는 尹勤煥·文昌克부회장이 모교 학부생의 정원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이에 대해 朴明珍교육부총장은 “대학의 정원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통치권이 연결된 복잡한 사안”이라며 “힘 있는 선배님들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琴震鎬·李相赫부회장은 모교 상징인 철탑조형물을 교체하는 방안을 제기했고, 吳然天총장은 “학내·외에서 이미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라며 “철저한 사전조사와 여론조사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孫一根상임부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우리 미래를 담보하는 것이 교육경쟁력이라 여기고 동창회관인 장학빌딩 건립기금 모금에 동참해 당초 목표액인 3백억을 넘어 4백10억을 모금했다”며 “모교와 동창회 사이의 온도차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비전을 제시해 힘을 결집하자”고 말했다.
辛鉉雄부회장은 기초학문·예술 분야의 발전 방안에 대해, 尹勤煥·孔大植부회장은 모교 병원과 기술지주회사 등의 수익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徐廷和부회장은 “지금 임원들의 이야기는 부탁의 말씀과 함께 새로운 임기를 맞이하는 회장단 스스로가 오히려 강력히 모교를 지원해야 한다고 다짐하는 부분”이라며 “동문들 모두 서울대의 은혜를 갚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모교와 동창회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본회 林光洙회장, 孫一根상임부회장, 尹勤煥·琴震鎬·徐廷和·李海遠·李相赫·金讚淑·李相周·孔大植·辛鉉雄·文昌克부회장, 朴英俊감사, 李在忠사무총장, 모교 吳然天총장·朴明珍교육부총장·任廷基연구부총장·南益鉉기획처장·鄭喆永학생처장, 李吉女(의학51 - 57 본회 부회장)·安炳禹(행정66 - 70)·李晙圭(물리67 - 71)·宋光洙(법학67 - 71)·盧貞惠(미생물75 - 79)·卞大圭(제어계측79 - 83)법인 이사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