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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호 2012년 5월] 뉴스 지부소식

연극동문회




 연극동문회(회장 李順載)는 지난 4월 26일 모교 관악캠퍼스 신양인문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의 연극과 사회 문화 변동 : 서울대 대학극의 발생과 변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李順載(철학54 - 58)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교는 연극 전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연극계의 큰 인물들을 다수 배출했다”며 “오늘 세미나에 참여한 동문들 역시 각계에서 많은 활약을 하는 분들인 만큼 좋은 토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교 인문대 邊昌九(영문70 - 74)학장은 환영사에서 “모교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한 대학극 공연의 결실들이 현재 우리나라 연극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오늘의 모임이 대학연극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고 연극계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발제자로 나선 열린미디어 金學泉(독어교육59 - 63)연구소장은 1950년대 이후의 모교 연극이 우리나라 문화에 기여한 점과 앞으로의 방향성 진단, 젊은 세대의 문화 발전에 대한 기여도 확립 등을 토론의 주제로 제시했다.

 7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발제된 주제와 함께 한국 연극의 현실과 위상, 모교 대학극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3시간여 동안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는 극단 연우무대 鄭漢龍(물리64 - 68)예술감독, 판소리 명창 林賑澤(외교69 - 75)동문, 동문회 尹完錫(경제73 - 77)상임부회장·金一鎬(수학73 - 77)부회장 등 7명의 동문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