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409호 2012년 4월] 뉴스 모교소식

고졸 학력 20대 청년





 지난 3월 7일 모교 중앙도서관(관장 朴枝香)에 조모씨로 알려진 한 20대 청년이 찾아와 도서관 신축기금에 써달라며 현금 1백만원이 든 봉투와 자필편지를 전달했다.

 고졸 학력으로 알려진 20대 남성은 모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모금 행사의 첫 번째 기부자로 지난 2월 중앙도서관 일반인 회원으로 모교와 인연을 맺었다.

 조 씨는 편지에 “현재 28세인 청년으로 상경해서 5년 동안 주유소 아르바이트로 모은 3천만원이 재산의 전부지만 고심 끝에 서울대 도서관에 1백만원을 기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모교가 세계 일류가 되는 데 동참하는 의미로 기부를 결정했지만 자신의 신상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기를 원했다.

〈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