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호 2012년 3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AMP동창회

최고경영자과정동창회(회장 金光石)는 지난 2월 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1회 AMP대상 시상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金光石회장을 비롯해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朴永寬(의학58 - 64·29기)이사장, SK텔레콤 趙政男(화학공학61 - 67·45기)前고문, 모교 경영대 崔 爀(경영75 - 79)학장 등 2백8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金光石회장은 인사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위상이 높아지는 AMP대상은 4천6백여 동문들을 대표하는 상”이라며 “수상자 여러분은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모교 경영대 崔 爀학장은 축사에서 “동문들이 합심해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은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영대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AMP대상 수상자로 부영그룹 李重根(5기)회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朴世煥(39기)회장, 까사미아 李炫九(52기)대표가 선정돼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