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407호 2012년 2월] 인터뷰 신임 동창회장 인터뷰

IFP동창회 崔銘洙회장




 미래지도자 인문학과정(IFP)동창회는 지난 2011년 12월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매크로인터내셔날 崔銘洙(2기)대표를 선출했다. 모교 인문대에서 설립한 IFP과정은 사회 여러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인문학적 지식과 상상력, 통찰력의 고양을 통해 미래의 최고지도자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현재 6기까지 2백여 명의 회원이 배출됐으며 IFP동문 심화과정, 인문연수, 산행, 골프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임 崔회장에게 앞으로의 운영계획 등을 들어봤다.

 - 회장을 맡으신 소감은.

 “2백여 명의 동문들과 인문에 대한 관심과 학습, 사랑을 키워가며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잘 운영되는 동창회는 그 집행부를 누가 맡던지 큰 문제나 변화는 없을 거라 생각하기에 임기 출발과 함께 여러 동문들의 의견을 모아 2012년 연간 프로그램을 모두 수립했습니다. 동문들을 위해 기쁘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이로써 더욱 의미 있는 한 해를 살게 돼 기쁩니다.”

 - 동창회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생긴 지 3년 정도된 서울대동창회의 `막내'입니다. 기업의 중견간부를 비롯해 사업가, 법조계, 의료계, 공무원, 문화계, 언론계 등 매우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분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보기 드문 결속력으로 매번 함께 할 때마다 느끼는 반가움과 행복감에 참 만족스럽고 자랑스러운 그룹입니다. 강의를 함께 듣고 나누는 편안한 대화 속에서 서로의 지혜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서로가 상대방이 아닌 동반자로서 느끼는 인문 사랑의 시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임원 구성은 어떻게 하셨는지.

 “지난해 11월 각 기수회장단 회의를 통해 1년 단위로 기수별로 돌아가며 동창회 집행부를 맡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2기에서 집행부가 선출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무총장에는 한국산업양행 서혜선(2기)이사, 재무이사에는 농협유통 김진영(2기)팀장이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 올해의 주요 사업은.

 “연간 계획이 미리 공지돼 있습니다. 심화과정 강의(짝수달 둘째 월요일)와 특강 및 7·8기와 함께하는 합동강의 등 연간 10강이 준비돼 있고, 11월에 일본 교토로 연수를 떠날 계획입니다. 산악회와 골프회도 활발히 운영 중이며, 10월에는 IFP동창회 골프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1963년 서울 태생인 崔회장은 건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매크로인터내셔날을 운영하며 광고와 마케팅사업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 4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채소 소믈리를 한국에 도입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에 사단법인 한국 채소소믈리에협회를 설립하기도 했다.

〈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