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406호 2012년 1월] 뉴스 본회소식

송년 편집회의 겸 운영위원회



 본회(회장 林光洙)는 지난 12월 15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송년 편집회의 겸 동창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 모교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의식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모교가 발전해야 동창회의 존재가치도 더욱 빛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빌딩과 관련해 “3백억원이라는 돈을 모을 수 있겠냐는 항간의 회의적인 시선을 일축하고 4백8억원을 모금함으로써 우리 서울대인들이 보여준 단결력은 놀라웠다”며 “동창회가 보유재산 1천억원의 시대를 맞이하며 모교와 재학생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은 모교와 동창회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수많은 동문들이 `서울대가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는 믿음으로 적극 협조해준 결과”라고 강조했다.

 모교 발전기금 李明哲부이사장은 吳然天총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올해는 국립대학법인 추진 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매우 바쁘게 보낸 한 해”였다며 “동창회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법인화를 추진하고, 모교가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새해에는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더 앞서가는 서울대, 더 발전하는 동창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언론인회 文昌克 前회장은 건배제의를 하며 “동창회관이 완성되고, 모교 법인화를 위한 준비가 잘 마무리돼 새해에 모교와 동창회가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하고, 선후배님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위해 다시 세운다는 의미를 담아 건배하자”고 말한 뒤 “세우자!”를 힘차게 외쳤다.

 이어 朴?壽사무총장이 동창회 회무보고를 했으며, 모교 南益鉉기획처장이 모교 현황보고를 통해 법인화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오찬 중 가진 덕담시간에는 본회 劉鐘海·李炯均부회장, 모교 평의원회 朴鍾根의장, 胡文赫교수협의회장 등이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소신을 비롯해 사회 현상, 모교와 동창회에 바라는 내용 등을 자유롭게 얘기했다.

 劉鐘海부회장은 한미FTA문제와 관련해 생활신조인 `결초보은'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李炯均부회장은 고려장 일화를 소개하며 “노인들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경륜과 지혜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朴鍾根의장은 법인화로 인해 바뀌는 평의원회의 역할과 구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고, 胡文赫교수협의회장은 “법인화로 교수들의 발언권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며 교수협의회와 동창회간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회 林光洙회장·孫一根상임부회장·洪性大부회장 겸 관악회 상임이사를 비롯해 회장단과 관악회 임원, 모교 보직교수, 각 단과대동창회장, 본보 논설위원 등 6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본회 林光洙회장이 협찬한 와인·탁상용 달력·포켓용 다이어리, 모교 吳然天총장이 제공한 달력, 李吉女부회장이 협찬한 머그컵 세트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