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호 2011년 12월] 뉴스 모교소식
사범대 朴容憲명예교수

지난 11월 21일 모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朴容憲(교육행정53 - 57)명예교수가 교육학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15년동안 매월 연금에서 1백만원씩 저축해 모은 2억원을 쾌척했다.
발전기금은 `朴容憲장학기금'을 설립하고 朴명예교수의 뜻에 따라 1억5천만원은 교육학과 재학생 중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학업성취가 뛰어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5천만원은 교육학 학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朴명예교수는 모교 졸업 후 미국 마이애미대에서 석사학위,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7년 모교에 부임해 사범대 부설 교육행정연수원 부원장, 국민윤리학회장, 교육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모교 사범대 羅馹柱(교육72 - 81 교육행정연수원장)교수는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내셨던 朴교수님은 평소에도 힘든 사람들을 도와 그 나눔을 조금씩 실천하셨다”며 “오랜 기간 동안 차곡차곡 모으신 거액을 후학들을 위해 선뜻 내어주신 정신이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