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호 2011년 12월] 뉴스 모교소식
물리천문학부 張閔性군

모교 물리천문학부 3학년 張閔性(물리천문학07입)군(사진)이 우주 초기에 만들어진 우주먼지 탄생의 비밀을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지구를 비롯한 행성이나 생명체의 근간을 만드는 원리로 알려진 우주먼지 생성 원리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었다.
張군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빛을 뿜어내는 천체 현상 `감마선 폭발'을 활용했다. 감마선 폭발이 확인된 천체 `GRB 071025'를 관찰하고 빛 스펙트럼을 분석한 결과 빛을 흡수하는 우주먼지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우주 탄생 이후 10억년 이내 생성된 초기 우주에도 우주먼지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돼 우주먼지의 기원을 밝히는 유력한 증거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연구 결과는 천문·천체물리학 분야 최상위급 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에 실렸고 張군이 제1저자로 이름이 올랐으며, 지도교수인 물리천문학부 任明信(물리86 - 90)교수가 교신저자(연구 책임자)로 등재됐다.
〈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