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호 2011년 11월] 뉴스 모교소식
吳然天총장 베세토하 포럼 참가

모교 吳然天총장은 `2011 베세토하 포럼'에서 베이징대, 도쿄대, 하노이대와 공동학위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10월 11∼12일 일본 도쿄대에서 `지혜의 융합 -발전된 기술과 세계화 시대에서 대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베세토하 4개 대학의 국제협력 담당 책임자들이 내년 3월 모교에 모여 공동학위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하기로 했다.
공동학위는 각 대학의 학위 취득 요건을 모두 충족한 학생에게 두 대학 공동 명의의 학위를 주는 것으로, 졸업장에 각 대학 총장의 직인이 찍힌다.
이번에 추진되는 공동학위제는 한·중·일 3국 정상이 2009년 유럽연합의 학생교환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공동학위제가 실행되면 대학간 교류협력 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아시아 국가 대학의 학술교류 움직임이 활기를 띠게 된다.
모교는 이르면 내년 10월 베이징대에서 예정된 베세토하 포럼에서 4개 대학 상호 공동학위제 협약이 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교 金俊基국제협력본부장은 “베이징대, 도쿄대 등과 같은 아시아 대표 대학과 공동학위제가 도입된다면 유럽의 에라스무스 프로그램에 버금가는 동아시아 학문 네트워크가 형성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베세토하 총장 포럼은 동아시아 주요 4개 대학인 모교와 베이징대, 도쿄대, 하노이대가 2000년 결성한 협의체로, 주제 발표와 간담회를 통한 상호 이해와 학술 진흥, 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