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호 2004년 8월] 뉴스 모교소식
박사과정 생활비 지원
`대학원 중심체제' 마련
모교 鄭雲燦총장은 지난 7월 20일 「학문 후속 세대 양성형 대학원체제 출범안」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박사과정 재학생 2천9백여 명 중 1천6백여 명에게 등록금 전액과 한달 60만원씩 연간 7백20만원의 생활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사과정 학생들이 받게될 장학금은 1인당 연간 1천1백~1천6백여 만원으로 전체 액수는 2백19억여 원이다.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모교 교수가 성적·가정환경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鄭총장은 『미국 등 선진국은 대학원생들이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준다』며 『장기적으로는 석사과정 대학원생까지 모두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모교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한 「근로봉사 장학제도」를 내년부터 현실화할 방침이다. 현재는 학기마다 3백90여 명의 봉사장학생을 선정해 월 30시간 동안 도서관 등 교내에서 봉사하게 하고 월 12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대상자를 9백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