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호 2011년 10월] 뉴스 모교소식
공대 徐甲亮교수 연구팀 부작용 없는 패치 개발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徐甲亮(화학공학92 - 96)교수 연구팀이 게코도마뱀 발바닥 구조를 응용해 접착제가 없어도 피부에 붙는 의료용 건식 패치(patch)를 개발했다.
일반 링거를 맞거나 상처 부위를 감쌀 때 피부 표면에 붙이는 의료용 패치는 아크릴레이트라는 끈끈한 화학물질을 이용한다. 이 물질은 민감한 피부의 경우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徐교수가 개발한 패치엔 아크릴레이트가 없고 대신 패치 접착면에 미세돌기를 새겨 넣고 이 표면구조를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조절했다. 이를 통해 피부가 거칠어도 붙일 수 있고, 볼록하거나 오목한 신체부위에 따라 맞춤형으로 패치를 디자인할 수도 있다. 또 실제 심전도 검사에 사용한 결과 피부 부작용이 없었고 중금속 성분도 검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