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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호 2011년 10월] 뉴스 지부소식

전국합창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모교 OB합창단(단장 김선호)이 지난 8월 20일 강원도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9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21개 합창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OB합창단은 `입맞춤', `Alleluia' 두 곡을 완벽한 하모니로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상 상금으로 1천만원을 받았다.

 김선호(기계항공97 - 01)단장은 “10년 넘게 지휘자로 헌신해 주신 元鍾洙선배의 탁월한 지도력 덕분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직장 생활에서 회식까지 미루면서 한걸음에 달려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해준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OB합창단은 합창단동문회(회장 金渡植) 회원 1천8백여 명 가운데 60여 명의 `열심 회원'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매주 서울모테트합창단 연습실에 모여 화음을 맞춘다.

 지난 1992년 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헨델의 `Messiah', 모차르트의 `Requiem'에서부터 브래들리 엘링보의 `Requiem', 레너드 번스타인의 `Chichester Psalms'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제26회 난파음악제 일반부 합창부문 대상, 제28회 난파음악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06년부터 공연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문화 소외계층에 무료로 티켓을 제공하는 등 문화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는 12월 7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단장 010-33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