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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호 2004년 8월] 뉴스 지부소식

불어불문학과

`以下不問 山岳會' 정기모임
불어불문학과동창회(회장 元潤洙)는 지난 7월 10일 북한산 산행 모임을 갖고 등산모임의 이름을 「以下不問 山岳會」로 정했다. 元회장은 『그동안 참여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불문하고, 佛文人이면 누구나 언제라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등산모임이 되자는 뜻에서 「以下不問 山岳會」라고 부르게 됐다』며 『이하불문에는 「以下佛文」이란 뜻도 담겨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매월 둘째 토요일을 정기산행의 날로 정하고 오전 9시 30분 서울 구파발역 인공폭포 앞에서 모이기로 했다.
한편 지난 7월 15일 청진동 대성한정식집에서 불어불문학과 출신 언론인들이 첫 모임을 갖고 모임 이름을 「佛文曲直會」로 정했다. 이날 초대 회장과 총무간사로 李鍾浩(77년卒·연합뉴스 문화부장)동문, 金洪泰(89년卒·연합뉴스 지방부 차장)동문을 각각 선임했다.

〈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