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403호 2011년 10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기독동문회



 기독동문회(회장 朴興日)는 한국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7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1백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서울대-직장선교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朴興日(영어교육60­64)회장은 “직장과 학원 선교단체가 화합해 한국교회의 세속주의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모였다”고 비전포럼의 취지를 설명했다.

 `새로운 한국교회를 모색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선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金英漢(철학67 - 71)前원장, 할렐루야교회 金相福(종교57 - 63)목사, 서울신학대 朴明洙교수가 각각 `물질주의와 물량주의', `교회선교와 사회봉사', `교단분열과 연합운동'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했다.

 논찬은 나눔과기쁨 徐京錫(기계공학66 - 71)상임대표, 호서대 李相直(철학66 - 70)연합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