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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호 2011년 9월] 뉴스 모교소식

공과대학



 공과대학(학장 姜泰晋)은 지난 8월 19일 관악캠퍼스 엔지니어하우스에서 2011년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상' 수상자로 호남석유화학 鄭範植(화학공학67 - 71)사장, 삼성전자 DS사업총괄 權五鉉(전기공학71 - 75)사장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鄭동문은 국내 대표적인 석유화학업체인 호남석유화학을 이끌고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석유화학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權동문은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근무 시절, 64M디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반도체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공대는 1993년부터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및 사회봉사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상'을 수여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해외활동부문 23명, 국내활동부문 4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