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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호 2011년 7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치대·대학원동창회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동창회(회장 金秉燦)는 지난 6월 21일 모교 연건캠퍼스 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池憲澤·白純之·洪禮杓고문을 비롯해 30여 명의 이사와 평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상임이사회 및 평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사업을 돌아보고 동창회가 당면한 현안들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개원의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대 상표권 사용료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

 金龍浩부회장은 “공문에 보면 상표권 사용료와 관련 치대원 출신은 명시하지 않았고, 건물 간판인지, 옥외물인지 사용처도 불분명하다”며 “이는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동창회는 사업 시행 전 충분한 설명과 홍보가 미미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판단해 필요하다면 의대·약대·수의대동창회와 협의체를 구성해 본부와 조율에 나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관악캠퍼스 치과병원 분원설치와 관련해 모교와 관악구치과의사회간의 오해와 갈등을 중재하는 채널로 동창회가 나서 불필요한 소모적 마찰을 줄이도록 노력할 뜻을 밝혔다.

 한편 동창회는 단체상해보험 서비스 사업을 기획해 동문들의 참여율을 높이기로 했다. 회비(10만원)를 납부하는 동문은 자동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돼 혜택을 받게 된다. 또 동문간 소통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snudc.com)를 개설했다.

 金秉燦회장은 “그동안 소통과 결집이 부족했다는 반성에서 6천여 명의 동문들이 세대를 넘어 거리낌없이 대화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마당을 마련하게 됐다”며 홈페이지에 많은 동문들이 방문해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