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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호 2011년 6월] 뉴스 모교소식

발전위원회 새 출범



 모교 발전위원회가 지난 5월 1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본회 林光洙회장, 孫一根상임부회장, 모교 吳然天총장, 보직교수, 발전위원, 협력위원 등 1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하는 미래 - SNU Chanllenge'를 주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본회 林光洙회장이 발전위원회 명예위원장에 위촉됐으며, CJ그룹 孫京植(법학57 - 61)회장·삼성전자 尹鍾龍(전자공학62 - 66)상임고문·웅진그룹 尹錫金(AMP 27기)회장에게 공동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吳然天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孫京植공동위원장은 축사에서 “이 모임이 국립대학법인으로 거듭나는 서울대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 운영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힘을 다해 모교를 지원하자”고 말했다.

 宋芝憲(잠사68 - 74)아나운서가 진행한 1부 행사에서 모교 南益鉉기획처장이 법인화 추진 현황을 보고했으며, 발전기금 李明哲부이사장이 모교 비전 및 모금 캠페인 계획을 발표했다.

 南益鉉기획처장은 내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 추진 과정을 소개하며 “재정과 인사, 운영에 있어서 자율성을 갖게 되는 서울대가 법인화를 통해 국가적 책임을 완수하고 학문적 가치창조로 인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위원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2부 만찬에서 林光洙회장은 “周易에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게 된다는 말이 있다”며 “혜안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고, 모두가 합심해 뜻을 함께 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한 뒤 모교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건배를 제의했다.

 만찬 중에는 바이올리니스트인 모교 기악과 白珠暎교수가 `카르멘 환상곡'을 선보였으며,성악과 延侊哲교수가 `미켈란젤로 가곡'을 열창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모교는 2014년 7월까지 5천억원의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할 방침을 세우고 ▲미래로 전진하는 대학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학 ▲새롭게 변화하는 대학을 모토로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