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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호 2011년 5월] 뉴스 본회소식

장학기금 10억원 이상 출연자



 본회(회장 林光洙)는 지난 4월 18일 모교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장학빌딩 건립기금 10억원 이상 출연자를 초청해 동판부조 설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林光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빌딩이 지난 3월 3일 관계기관의 준공인가를 받았고, 현재 지하실과 18층을 제외한 전 층의 임대 계약을 완료한 상태”라며 “장학빌딩 건립에 애정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당초 기금을 모금할 때 10억원 이상 출연하신 동문의 동판부조를 장학빌딩 내 각 층에 나눠 설치하기로 말씀드린 바 있으나 각 층에 설치하는 것에 대해 다른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여기 계신 동문들의 고견을 듣고자 한다”며 모임 취지를 설명했다.

 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은 각 층에 부조를 설치할 경우 관리의 어려움이 많고 동문들에게 홍보 효과가 적다는 의견에 동의하며, 2층 만남의 장(가칭 VERITAS홀)에 소액출연 동문들과 함께 설치하는데 찬성했다.

 한편 이날 미대동창회 金鳳九(조소58 - 63 이화여대 명예교수)회장이 참석해 부조 제작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밑그림이 될 사진을 촬영했다. 부조 제작은 金회장을 비롯해 인하대 白顯鈺(조소58 - 65)명예교수, 오호라보 조형연구소 李容俊(조소65 - 69)대표 등 유명 동문 조각가가 맡는다.

 이날 회의에는 본회 具平會고문, 林光洙회장, 金貞植·郭永킡·金讚淑·洪性大·朴浩田·金鍾燮·鄭八道부회장, 관악회 申明珪·權永쩱이사, 金讚淑부회장의 부군 KAIST 吳東英(조선항공54입)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