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호 2011년 4월] 뉴스 모교소식
멘토링프로그램 발대식

“후배들아 너희들을 위해 우리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게.”
선배 동문들이 후배 재학생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 간호대, 영문과 등에 이어 전기공학부가 동문 멘토링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했다.
전기공학부 학생센터 `e생생'(센터장 金容權)은 지난 3월 17일 모교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동문 멘토링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첫 대면식에는 재학생 70여 명과 徐東源(전자공학70 - 74)前공정위 부위원장, 대우건설 宋曉星(전기공학71 - 75)부사장, 한국전기연구원 林根熙(전기공학74 - 78)선임연구부장 등 20여 명의 멘토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은 못했지만 KBS 박대기(전기공학95 - 99)기자를 비롯해 다양한 직종의 멘토 42명과 92명의 재학생 멘티들이 매년 2∼3회 공식 모임과 자율적 만남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멘티들은 만남 후에는 간단한 보고서를 학생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전기공학부 全國鎭학부장은 “옛날에는 시계를 팔아서 후배들을 격려하고 호되게 꾸짖는 선배와 그들을 존경하고 따르는 후배들이 있었다”며 “오늘 모임을 시작으로 이런 좋은 전통이 되살아나고 학교에서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을 동문 선배들께서 채워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교 朴明珍부총장은 “대학본부에서도 학생들의 만족스런 대학 생활을 위해 고심 중에 있는데 전기공학부에서 이런 사업을 먼저 시작해줘서 고맙고, 특히 기꺼이 시간을 내준 동문 멘토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