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호 2011년 2월] 뉴스 지부소식
기계동문회

기계동문회(회장 李賢淳)는 지난 1월 14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본회 林光洙회장, 기계동문회 崔昇喆·李俸柱·金東晋 前회장, 李賢淳 회장을 비롯해 1백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다.
현대·기아자동차 부회장인 李賢淳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다녀온 디트로이트 모토쇼에서 만난 미국 자동차회사 CEO들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미국도 기계 전공 엔지니어를 찾기가 어려워 자동차 연구원의 인력을 멕시코나 남미 사람들로 보충하고 있고, 우리 연구소도 매년 6백여 명의 기계 전공 연구원을 뽑는데 항상 절반을 못 채우고 있다”며 기계공학을 기피하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또 “미국이 몰락해 가는 원인도 기계산업 등 제조업을 중국에 빼앗긴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동문회 차원에서라도 후진양성에 더욱 힘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창회에서 추진했던 장학빌딩 건립과 모교 개교 원년 찾기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보고하며 “앞으로도 모교가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창조적이고 원대한 비상의 날개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문회는 지난 12월 한국공학한림원이 발표한 `대한민국 1백대 기술과 주역'에서 기계공학과 동문 기술이 15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계분야의 金炯璧(기계공학54 - 61)·崔相弘(기계공학54 - 58)·李景瑞(기계공학57입)·金仁勤(기계공학59 - 65)·韓圭煥(기계공학68 - 72)·李賢淳(기계공학69 - 73)·李在允(기계설계74 - 78)·鄭京烈(기계공학77 - 81)·金勝一(기계공학82졸)·金斗勳(기계설계78 - 82)·朴喜載(기계설계79 - 83)·孔羲錫(기계설계80 - 84)·安祐正(기계설계91 - 95)·李日煥(기계공학91 - 95)동문, 전기전자정보 분야의 高秉天(기계공학75졸)·梁雄哲(기계설계73 - 77)·李燦振(기계공학84 - 89)동문이 그 주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