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책과정동창회(회장 李廷益)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회 자랑스러운 국가정책인 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가정책인 대상 수상자로 대한노인회 李 沁(32기)회장, 黃震夏(42기)국회의원, 조원F&I 張永蘭(국악75 - 80·63기)대표를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

　愼重大(행정65 - 72·38기)심사위원장은 “총 9명이 추천된 가운데 노인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李 沁회장, 군사·외교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여를 해오신 육군 중장 출신의 黃震夏의원, 모교에 거액의 기금을 쾌척한 張永蘭대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 후 이어진 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동일그룹 李弼雨(14기)회장을 선출했다. 李회장은 제1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북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