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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호 2011년 1월] 뉴스 지부소식

마로니에회



 문리대 64학번 모임인 마로니에회(회장 鄭昭盛 단국대 명예교수)는 지난 12월 21일 서울 명륜동 `학림다방'과 중국식당 `진아춘'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생시절의 추억 어린 장소에서 오랜만의 회포를 풀고 한 해를 보내는 아쉬운 정을 나눴다.

 특히 朱剛秀(지질64 - 69)동문이 우즈베키스탄산 보드카 3병을 내놓아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溫準徹(지질64 - 68)동문은 하모니카를 멋지게 연주해 분위기를 북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