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호 2011년 1월] 뉴스 본회소식
송년 편집회의 겸 운영위원회


지난 12월 14일 서울 한국언론재단 19층 매화홀에서 송년 편집회의 겸 동창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들의 도움으로 동창회가 그동안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장학빌딩 건립과 모교 개교 원년 찾기 운동이 금년에 모두 성공적인 결실을 맺게 됐다”며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모교 법인화와 관련해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세계 초일류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21세기는 대학경쟁력이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인 만큼 법인화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 학문의 국제경쟁력 강화는 물론 미래의 국가 발전을 위한 동력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교 吳然天총장은 축사에서 “모교의 새로운 가치 창조가 앞으로 법인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져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모교가 학문적 가치 창조의 출발점으로 존재의 의미를 더욱더 높여갈 수 있도록 2011년에는 서울대 구성원 모두가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李基俊 前총장은 건배제의를 하며 “세계 최고의 반열이라는 것은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행동과 업적이 뒤따르지 않으면 될 수 없는 것”이라며 “법인화로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으니 동문 모두가 모교 발전에 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李吉女부회장은 건배사에서 “모교의 발전이 있어야 국가의 발전이 있고, 국가의 발전이 있어야 세계 인류의 발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모든 동문들이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朴?壽사무총장의 동창회 회무보고에 이어 모교 南益鉉기획처장은 모교 현황보고를 통해 “앞으로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2년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가 탄생하는데, 법인화의 틀 안에서 모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인사조직, 재정, 회계 등 여러 행정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찬 중 가진 덕담시간에는 본회 李世中·李炯均부회장, 모교 평의원회 朴杉沃의장, 李泰鎭국사편찬위원장 등이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李世中부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고, 李炯均부회장은 인연의 소중함과 남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다. 朴杉沃의장은 “2011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해인 만큼 동창회와 모교가 더욱더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林光洙회장이 `국립서울대학교 개교 원년 재조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모교의 역사와 전통을 찾는데 공헌한 李泰鎭국사편찬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회 林光洙회장·孫一根상임부회장·洪性大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관악회 임원, 모교 吳然天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각 단과대학동창회장, 본보 논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