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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호 2010년 11월] 뉴스 모교소식

경영대학




 경영대학(학장 安泰植)은 지난 10월 1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경영인의 밤 및 경영대인상 시상식을 갖고 대성그룹 金英大(행정61 - 75·경대원68 - 70)회장에게 경영인 대상을 시상했다.

 `Define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월 경영대 학부 실크로드 프로젝트 21 탐방 이후 제작한 도서의 출판기념회와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1부 행사는 MBA중창단의 힘찬 개회 연주를 시작으로 CJ그룹 孫京植(법학57 - 61·AMP 23기)회장과 청와대 崔重卿(경영75 - 79)경제수석비서관의 축사, 安泰植학장의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모교 외국인 재학생들이 경영대 선배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옛 상과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 MBA를 비롯한 특별과정 수료자 등 5백여 명의 동문들이 함께 모여 모교 발전을 기원했다.

 경영대학은 2007년 `동문과 함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를 주제로 비전 선포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해부터 경영인 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