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호 2010년 11월] 뉴스 모교소식
학술기금 10만달러 출연

미국의 암전문 병원 MD앤더슨 암센터 金義信(의학60 - 66)교수의 딸 내외(샤론 킴, 알렉스 구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모교에 학술기금 10만달러(약 1억1천만원)를 출연했다.
지난 10월 6일 모교 관악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기금 출연식에는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의 초빙교수로 귀국해 있는 金義信교수 부부가 참석했다.
金교수는 “자녀들이 수년 전부터 기부를 계획해 왔고 이제야 첫 포문을 열었다”며 “이를 시작으로 다른 자녀들과 함께 추가로 기부에 동참해 학술기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연으로 조성된 기금은 의과대학 핵의학 분야의 교육·연구활동과 저명 학자 초청 강연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金교수는 세계적인 핵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1991년과 1994년 미국 최고의사(The best doctors of America)에 선정됐다. 또 해외에서 한국의 이름을 빛내고 미국 유학생들의 생활을 돕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과 2005년 정부로부터 두 차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