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고위정책과정동창회(회장 李東俊)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바바리아에서 보헤미아까지'란 주제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의 중세ㆍ근대 도시를 답사했다.

 답사 여행에 참여한 25명의 동문은 모교 환경대학원 崔莫重교수의 안내를 받으며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독일의 드레스덴ㆍ바이마르ㆍ뷔르츠부르그ㆍ밤베르그,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ㆍ잘츠부르크, 체코의 쿠트나호라ㆍ프라하 등을 방문하며 견문을 넓혔다.

 동창회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학습활동을 장려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06년부터 해외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