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호 2010년 9월] 뉴스 본회소식
내면의 힘 길러 국가발전에 기여하자


본회(회장 林光洙)는 지난 8월 25일 모교 관악캠퍼스 연구공원 본관 1층 강당에서 2010년 2학기 장학금 및 특지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모교 학부생 91명, 석ㆍ박사과정 대학원생 26명 등 총 1백17명에게 3억3천5백80만1천원을 전달했다. <특지장학금 수여 현황 4면 참조>
또 각 단과대학(원)동창회가 모교 재학생 1백41명에게 3억3천7백88만5천원을 수여함으로써 2010년 2학기 장학금은 총 2백58명에게 6억7천3백68만6천원이 지급됐다.
본회와 각 단과대학(원)동창회가 지난 1학기 장학금으로 2백77명에게 6억6천9백18만7천5백원을 전달한 것을 포함해 올해 총 5백35명에게 13억4천2백87만3천5백원을 수여했다.
본회 林光洙회장은 식사를 통해 "모교 吳然天총장님께서 취임식에서 모교를 민족정신에 뿌리를 두고 첨단지식을 향도하는 학문적 가치 창조의 세계적 리더로 발전시키고, 모교가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 중심이 돼야 한다고 다짐하셨다"며 "吳총장님과 함께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실 朴明珍부총장님과 교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 사회가 선진사회로 나아가 세계 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투자와 체계적인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며 "인재양성의 큰 뜻에 동참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해준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금년 말에 준공 예정인 장학빌딩에 대해 "장학빌딩 수익사업을 극대화해 장학금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모교 교수님들의 연구활동비도 지원하는 등 모교 인재양성과 발전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확실히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크고 멋진 동창회관이 자랑스런 모교 지원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장학생들에게는 "서울대 학생이라는 명성만으로도 주변의 기대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라는 자부심을 갖고 내면의 힘을 길러 장차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는 독일 철학자 니체의 명언을 소개하며 "언제나 꿋꿋하게 여러분의 의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글로벌시대의 동량으로서 우리 사회에 크게 공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교 朴明珍부총장은 吳然天총장을 대신한 격려사에서 "보직을 맡기 전부터 동창회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동창회 임원들과 자리를 같이할 때마다 동창회가 모교를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느껴왔다"며 "이런 좋은 기회에 다시 뵙게 돼 감사하고 반갑다"고 인사했다.
또 吳然天총장의 취임사를 인용해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사의 주역으로 비상하느냐 아니면 변방으로 밀려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역사적 갈림길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 그중에서도 서울대가 비상의 원동력이자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새 집행부는 모교가 학문적 가치창조의 세계적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하고 "모교의 민족적, 세계사적 사명을 착실하게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수혜장학생을 대표해 龍안나(영어교육4년)양은 "이 장학금은 선배님들의 모교에 대한 정성과 사랑이 모여 이뤄진 것이며, 더욱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이 나라와 더 나아가 전 세계 발전에 이바지하라는 따뜻한 당부가 담겨져 있다"며 "이러한 선배님들의 정성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지도자는 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춘 리더"라고 말한 뒤 "이 자리까지 오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며 따뜻한 마음과 실천적 지혜를 모두 갖춘,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답사했다.
이어 축가로 林東赫(성악01 - 09)ㆍ金鉉皓(성악02 - 09)동문이 諸葛所望(기악02 - 06)동문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듀엣으로 'Happy Days Are Here Again'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 林光洙회장, 孫一根상임부회장, 洪性大부회장 겸 재단법인 관악회 상임이사, 金讚淑ㆍ郭永?ㆍ姜寅求ㆍ李鍾基ㆍ鄭八道부회장, 재단법인 관악회 趙弼濟ㆍ金秉順이사가 참석했다.
또 모교 朴明珍부총장, 李鶴來학생처장, 李元雨학생부처장, 발전기금 李明哲부이사장ㆍ金炯周상임이사를 비롯해 미술대학동창회 金鳳九회장, 보건대학원동창회 金旻永회장, 수리과학부동창회 李尙錫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신양문화재단 鄭晳圭이사장, 양천장학회 高文漢이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金?雄고문, 가천길병원 朴國洋홍보실장, 吳應鉉ㆍ秋景玉특지장학회 秋景玉여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榮>
(괄호안 전공ㆍ학년)
▲인문대 金珉亞(종교학 석사과정)ㆍ金召羅(국사학4)ㆍ鄭鉉道(노어노문학4)ㆍ鄭世理(불어불문학2) ▲사회대 姜秉勳(경제학 석사과정)ㆍ尹書眞(심리학4)ㆍ李正範(외교학4)ㆍ程成雲(사회학4) ▲자연대 金挺斌(통계학3)ㆍ吳重錫(수리과학3) ▲간호대 李?洹(간호학3) ▲경영대 申東旭(경영학4) ▲공대 高鳳璟(컴퓨터공학4)ㆍ金準鎬(기계항공공학4)ㆍ洪性必(지구환경시스템공학4)ㆍ한??(컴퓨터공학3)ㆍ許丙澔(전기공학3)ㆍ朴盛憬(건축학2) ▲농생대 金泰煥(농산업교육4)ㆍ柳恩知(농경제사회학4) ▲미대 金鳳卿(동양화 석사과정)ㆍ朴宰勳(서양화4) ▲법대 金信怜(법학 박사과정)ㆍ郭智英(법학4) ▲사대 全美善(특수교육 석사과정)ㆍ龍안나(영어교육4)ㆍ鄭陣奕(수학교육3) ▲생활대 金殷正(의류학3)ㆍ金 온(식품영양학2) ▲수의대 楊知永(수의학2)ㆍ朴玟?(수의학1) ▲약대 權炤延(약학4) ▲음대 河東完(기악4) ▲의대 金都煥(의학4)ㆍ卞相詠(의학4) ▲국제대학원 鄭珠永(국제학 석사과정) ▲행정대학원 鄭珉鎬(정책학 석사과정) ▲보건대학원 趙娟穎(보건학 석사과정)
각 단과대동창회 장학금
1백41명에
3억3천7백88만5천원
▲간호대동창회(회장 洪京子)=11명:9백26만원 ▲농생대동창회(회장 鄭潤煥)=31명:4천2백만원 ▲법대동창회(회장 金慶漢)=19명:6천6백6만9천원 ▲사대동창회(회장 卞柱仙)=15명:4천1백85만원 ▲상대동창회(회장 洪龍澯)=40명:1억2백88만6천원 ▲수의대동창회(회장 李角模)=2명:1천만원 ▲약대동창회(회장 鄭之碩)=5명:5백만원 ▲의대동창회(회장 朴容탹)=7명:3천7백82만원 ▲치대ㆍ치대원동창회(회장 洪禮杓)=4명:1천2백만원 ▲대학원동창회(회장 李文漢)= 2명:6백만원 ▲환대원동창회(회장 李萬儀)=5명:5백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