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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호 2010년 7월] 뉴스 모교소식

공과대학






 공과대학(학장 姜泰晋)은 지난 6월 16일 모교 관악캠퍼스 엔지니어하우스에서 '2010년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 수상자로 국내부문에 한국해사기술 申東植(조선항공51 - 55)회장ㆍ한서대 安東萬(항공공학66 - 72)교수ㆍSTX에너지중공업 李熙範(전자공학67 - 71)총괄회장, 해외부문에 미시건 주립대 李在勝(원자력공학59 - 63)교수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사진〉

 공대 姜泰晋학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수상자를 비롯해 많은 공대 동문들의 열정으로 우리나라 산업이 발전했다"며 "공대가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창조적인 엔지니어들을 많이 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대는 1993년부터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및 사회 봉사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을 수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