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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호 2010년 7월] 뉴스 본회소식

장학빌딩 건립기금 계속 줄이어





金東吉회장 1억원 쾌척

 지난 6월 1일 경인양행 金東吉(화학교육57 - 61)회장이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金회장은 1971년 경인양행의 전신인 신오화학공업사를 설립하고 1980년 염료연구소 세워 첨단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벤처기업상과 5천만불 수출탑(200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洪禮杓회장 총1억원 약정

 한편 2007년부터 3년에 걸쳐 장학빌딩 건립기금 5천만원을 출연한 치과대학동창회 洪禮杓(치의학65 - 71)회장이 지난 6월 17일 5천만원 추가 출연을 약정했다. 부인 김영숙 여사와 공동명의의 특지장학회를 설립해 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1천만원 출연 이어져

 지난 5월 27일 유외과의원 柳亨祿(의학57 - 63)원장이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1천만원을 보냈왔으며, 6월 9일 법무법인 로쿨 孫壽一(법학74 - 78)변호사가 1천1백만원으로 입금했다.

 기금을 출연한 동문은 개인 명의의 '기금장학회'를 설립하게 되며, 장학빌딩 건립 후 발생되는 임대수익금으로 모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