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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호 2010년 6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자연대학동창회




 자연과학대학동창회(회장 朴鍾世)는 지난 5월 15일 모교 관악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재건총회를 열고 동국대 金胄弼(동물63 - 67)석좌교수(사진)를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金胄弼회장은 동물ㆍ분자생물학과동창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연대동창회 재건을 주도했다. 자연과학대학동창회는 1994년 창립돼 활발한 모임을 이어 오다가 2002년 회원명부 발간 이후 활동이 저조했다.

 이날 모임은 수리과학부동창회(회장 李尙錫), 통계학과동창회(회장 洪晩杓), 물리학과동창회(회장 金聖中), 천문학과동창회(회장 金永哲), 화학부동창회(회장 金珞中), 동물ㆍ분자생물학과동창회(회장 金胄弼), 미생물학과동창회(회장 金斗鉉), 대기학과동창회(회장 洪原熹), 지구환경과학부동창회(회장 李晟錄), 해양학과동창회(회장 方仁權)가 연합해 이뤄졌다.

 각 과별 동창회는 총회 전 행사로 오후 1시부터 '자녀교육과 대학 진학 특강', '명예교수와 등산', '추억의 망원경', '봄 등산대회', '동문과 만남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