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호 2010년 5월] 뉴스 모교소식
SCI 논문 수 세계 20위 … 향후 '연구의 質'로 교수 평가

모교(총장 李長茂)가 2008년 과학기술논문색인(SCI)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건수가 세계 대학 가운데 20위를 차지했다.
최근 모교 연구처(처장 徐鎭浩)가 세계적인 과학인용색인 SCI CD-ROM에 포함된 논문 등을 분석한 결과, 2008년도 논문 발표수가 3천8백여 개로 2007년 24위보다 4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세계 30위권 이내의 대학을 가진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20개), 일본(4개), 캐나다(2개), 영국(2개), 브라질(1개) 등 6개국으로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이 유일하다. 전체 1위는 미국 하버드대, 2위는 일본 도쿄대, 3위는 캐나다 토론토대가 차지했다.
모교는 이번 평가 순위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세계 명문대인 MIT(27위)보다 앞서며 세계 초일류 대학을 향한 국제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그동안 BK사업과 같이 정부의 지속적인 기초과학지원으로 학술활동이 활발해진 결과 연구의 양적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했다.
李長茂총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논문 편수는 적더라도 노벨상 수상자를 44명이나 배출한 독일의 괴팅켄대처럼 연구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모교는 향후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프로그램과 같은 연구역량 강화 사업으로 세계적인 연구진을 육성하기 위해 교수의 연구업적 평가체계를 '연구의 質'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2008년 세계대학 SCI 논문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