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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호 2010년 1월] 뉴스 모교소식

인문대학





 인문대학(학장 邊昌九)은 아시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역문화학부'(가칭) 신설을 추진 중이다.

 이번 추진안에 따르면 올해 입학하는 인문계열 학생 3백명 가운데 2학년 전공을 선택하는 2011년부터 지역문화학부로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문화학부 내에는 일본, 동남아시아, 인도, 중앙아시아, 중동 등 5개 지역의 전공을 두고 교수 절반 이상을 해외 학자로 채울 계획이다.

 邊昌九학장은 "지금까지는 유독 강대국 일변도의 인문학 연구가 이뤄져 구멍난 지역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모든 문명을 아우르는 종합적 지역 연구를 위해 이 같은 학부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인문대는 내부 의견을 수렴해 초안을 완성한 뒤 학장회의와 평의원회 의결 등을 통해 지역문화학부 신설을 확정할 계획이다.